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존 브래드쇼 레이필드 (문단 편집) == 경기력과 경기 스타일 == 경기력은 명성에 비해 좋지 않다. 2004년 JBL로 활동할 시절부터 이런 점이 고스란히 드러나면서 상대 선수들이 봐주는 부분이 많아 대부분의 경기는 JBL보다 대립 상대들이 이끌어 나가는 수준이었다. 해결사 기믹인 APA 시절에는 큰 체구에서 나오는 파워로 상대방을 박살내는 전형적인 마초남 스타일을 보여주었고, 비겁한 악역 기믹이었던 JBL 시절에는 전형적인 [[강약약강|'''강자에게는 한없이 약하고 약자에게는 한없이 강한''']] 스타일로 경기를 풀어나갔다. '''기믹에 충실한 경기'''를 보여주는데, 경기력 자체는 S급까지는 아니라도 B+ ~ A- 정도로 중박 이상의 경기를 만들었으며 상성을 심하게 타지 않았다. 경기 조율 능력이 뛰어나 경기의 흐름을 잘 읽는 것도 강점이다. 다만 빅맨 특유의 루즈한 전개를 펼치기도 했었는데, 특히 같은 빅맨들과의 매치에서는 답답하거나 경기를 풀어나가기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래도 테크니컬하거나 많은 기술을 사용하지는 않지만 본인에게 잘 맞는 대표적인 기술[* 특히 폴 어웨이 슬램은 그의 주력기로 기믹을 가리지 않고 즐겨 사용했다. 팬들 역시 그의 주요 기술 중 하나로 잘 언급하는 편.]들을 잘 활용하여 몰입도 있는 경기들을 만들어내곤 했으며, 빅 맨 치고는 [[접수]]도 수준급이다. 그를 대표하는 [[피니쉬 무브]]는 '''[[래리어트]]'''로, [[스턴 한센]][* 특히 JBL은 스턴 한센의 빅팬이며 거친 브롤러스타일은 한센의 영향을 많이 받았고 한센의 명예의전당 헌액자 발표때 한센의 트레이드 제스쳐를 따라했다], 테리 고디, [[코지마 사토시]][* 한센의 제자이면서 피니쉬가 계승 웨스턴 래리어트 이다.] 와 함께 래리어트 4대천왕이라고 세계레슬링팬들에게 인정받는다. 미국에서는 [[클로스라인]]과 [[래리어트]]의 구분이 모호하기 때문에 '''클로스라인 프롬 헬'''(Clothline From Hell)이란 이름을 썼는데, 일부 경기에서는 해설이 원전 기술 이름인 래리어트 프롬 더 헬이라는 명칭으로 부르기도 했다. [[일본]]에서 활동하던 프로레슬러인 테리 고디의 모션을 참조했다. 그의 래리어트는 프로레슬링 팬덤에서 '''역대 최강의 래리어트'''로 인정받는다. 주로 [[로프반동]] 직후나, 코너에 상대가 충돌해 반동으로 튀어나오면 그대로 달려들어서 후려치는 패턴을 많이 사용했다. 상대방의 머리채를 잡고 일으켜 세운 뒤 스탠딩으로도 사용했고, 그냥 팔이 닿는 거리면 어느 때든 부담없이 휘둘러대곤 했다. 하디 보이즈와의 태그팀 경기에서는 '''날아오는 제프 하디를 스탠딩으로 격추시키기도 했다.''' 큰 덩치와 길쭉한 팔뚝 때문에 시각적인 임팩트가 엄청나서 누가 봐도 '''KO'''급의 포스를 보이는데, 특히 경량급 레슬러가 맞으면 한바퀴 도는 접수가 나와서 더욱 강해보인다. 여기에 '쩍ㅡ' 하고 울리는 타격음은 그야말로 공포다. [[폴 와이트|빅 쇼]]나 [[베이더]]와 같은 초중량급 레슬러들에게 쓰는걸 봐도 무시무시하다. 선수들이 접수하기 진심으로 두려워하는 기술 중 하나로 꼽았으며, 특유의 우악스러운 시전 덕에 시전자 본인도 팔부상을 입기도 했다. 일각에서는 경기를 벌일때마다 상대선수에게 전력으로 후려치는 래리어트를 구사할수 있는 건 WWE 레슬러들 사이에서도 높은 수준의 짬의 힘을 바탕으로 후려치는거 아니냐는 말도 나올 정도. 실제로 레이필드의 스타일이 워낙 타격적이고 상대 선수를 배려를 안할정도로 워낙 강한편인데 접수하는 레슬러들 사이에서도 레이필드의 피니셔나 타격기에 워낙 불만이 많을 정도로 경기 스타일이 강하였다. 그 외에도 [[파워 밤]]이나 라스트 콜,[* 폴 어웨이 슬램. 상대방의 다리 사이로 팔을 둘러서 몸통을 가로로 잡은 상태에서 뒤쪽으로 멀리 던져버리는 기술.] [[빅 붓]], 스윙 넥브레이커 등의 기술을 주력 기술로 사용한다. 특히 파워 밤의 경우에는 가장 이상적인 파워 밤 중 하나로 꼽히기도 했다. 일명 [[시가(담배)|시가]] 밤으로, 담배를 피우는 듯한 모션을 취한 뒤 시전했다. [[http://pds9.egloos.com/pds/200806/25/51/d0031151_48610f60df9f2.gif|참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